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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년 아르바이트 활동은 청년들에게 도정 참여 기회를 주고, 사회 경험을 쌓도록 해 가계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.
도내 거주 청년뿐만 아니라, 도내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.



충북도청. [사진=아이뉴스24 DB]


지원자격은 본인이나 부모 중 한 명이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혹은 도내 체류지 등록과 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시마이크로랏
간제 취업 허가 요건을 충족한 외국인 유학생이다.
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 동계 청년아르바이트 활동 참여자나, 한 가구에서 2명 이상 지원하는 경우는 제한된다.
참가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.
도는 우선 선발과 무작위 추첨 후 자격요건을 검토해 최종무료바다이야기
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.
최종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 7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청과 도 직속기관, 사업소, 출장소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과 현장업무를 보조한다.
/청주=장예린 기자(yr0403@inews24.com)